You are currently viewing 오타마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 성료

오타마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 성료

㈜하미글로벌, 인기 전자악기 브랜드 오타마톤으로 행사 참가… 현장 이벤트 800명 이상 참여하며 눈길 끌어

㈜하미글로벌이 운영하는 전자악기 브랜드 오타마톤(Otamatone)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A홀&B1홀에서 열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오타마톤은 국내 콘텐츠 IP 박람회인 이번 전시회에서 ‘오타마톤 지구정복 서울편’을 주제로 한 부스를 선보였다. 전시 기간 동안 오타마톤 부스에서는 직접 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전시회 한정 특가 할인 및 한정 굿즈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특히 ‘오타마톤 지구정복 뽑기 이벤트’에는 800명 이상이 참여하며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활발한 이벤트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직접 멜로디·레귤러·디럭스 타입의 오타마톤을 체험하고, 스탠다드·유니콘·스위츠·컬러즈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즐겼다. 오타마톤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단순한 악기 그 이상의 ‘캐릭터 콘텐츠’로서의 매력을 선보이며 비즈니스 상담 요청도 40건 이상 이뤄지는 등 B2B 관점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올렸다고 전했다. 또한 오타마톤 캐릭터탈이 참여한 캐릭터 퍼레이드에서도 많은 관람객이 함께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고, 전시 기간 내내 SNS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하미글로벌 관계자는 “처음 참가한 박람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고, 오타마톤을 직접 체험하며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오타마톤을 알리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하미글로벌은 2025년 오타마톤 브랜드를 기반으로 파워퍼프걸, 배트맨, 조커, 짱구 등 세계적인 인기 IP와의 콜라보 제품도 연이어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