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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ce, 누적 판매량 2,0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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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페이스가 케이스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돌파했다.
출시 직후부터 보호 성능이 좋은 범퍼케이스로 고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아이페이스는 퍼스트클래스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센세이션, 리플렉션 등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해왔다. 이후 2020년 9월 기준, 누적된 20,590,891개의 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 브랜드로서의 굳건한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이페이스의 시그니처 제품과도 같은 퍼스트클래스는 등장과 함께 시장에 범퍼 케이스의 유행을 선도한 제품이다. TPU와 PC 소재를 결합한 케이스는 예상치 못한 충격과 스크래치로부터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며 낙하 테스트인 MIL-STD-810G에 준하는 테스트까지 완료한 내구성까지 완벽하게 갖추었다.
그 이후, 강화유리를 사용한 리플렉션이 등장하며 한 번 더 아이페이스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리플렉션은 강화유리를 탑재하여 투명하고 얇은 케이스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얇아졌다고 해서 보호력이 낮아진 것은 아니다. 리플렉션은 케이스 내에 탑재된 에어포켓과 TPU가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것은 물론 케이스가 파손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들까지 생각하여 비산 방지 처리까지 완료한 스마트한 제품이다.
최근, 아이폰12 케이스 및 에어팟 케이스 ‘Grip on’ 등 신제품이 연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페이스는 앞으로도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